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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병이라는 게 있다.
너무 너무 사고 싶고
사면 모든 고민의 근원이 사라질 것같은 이유로 구매에 이르는 병.
글을 쓰고
강의를 보며 공부를 한다는 목적과
노트북의 커버를 열기 싫다는 그 이상한 이유로
그램에 준하는 cpu를 가진 msi노트북이 있음 에도
필기를 할 수 있는 노트 10이 있음 에도
아이패드 에어3를 샀다.
애플펜슬 1세대를 중고로 구매하고
종이질감의 필름을 붙이고 노트어플을 무려 2개나 사서!
거기다 파이썬 어플도 사서!
기존에 있던 무선 키보드 inote와 Vertical MX마우스를 물려봤다.
거기에 MS Office 365를 연결한 나의 느낌은.
필기 / pdf / ppt / 인터넷 용도라면 아이패드가 좋고
문서 수정작업이나 PC원격해서 PC에 준하는 성능을 쓰고 싶다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인거 같다.
아이패드는 마우스 연결시 우클릭이 지원되지 않아서 제약이 있다.
그런데 예쁜 걸 쓰고 싶다면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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