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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17 은 화이트노이즈가 심해서 이어폰으로 들을 수 없어서

그리고 저항어댑터 사는 돈으로 

라디오를 하나 더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서 

눈팅을 하다가.

 

라디오 헤븐에서 산진 SR-32 투명 라디오를 구매했다.

단파 라디오는 아니지만

DSP 칩이라 FM 이 깔끔하게 잡히고

예쁘다.

 

튠 램프가 있어서 주파수 맞추기도 좋고

예뻐서 출퇴근시 잊지 않고 가지고 다닌다.

 

출퇴근 하면서 듣다보니, 생각보다 라디오가 안터지는 지하철 구간 - 지하차도 구간이 있는 것 같다.

자연스레 대피하면 어디로 대피해야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지 각이 잡혀가는 중.

 

요즘 매일 듣는 건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https://program.kbs.co.kr/1radio/radio/kimplus/pc/index.html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KBS 1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는 오전 출근길 운전자, 직장인, 소상공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경제관련 정보와 내용을 ...

program.kbs.co.kr

 

라디오로 AFN 주한 미군 방송만 들을 수도 있었는 데

얼떨결에 접하고

좋은 것 같아서 매일 아침 찾아 듣고 있다.

 

그리고 LADDA 2450 충전지와 STENKOL 을 구매해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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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출 퇴근하면서 들을려고 알리에서 DE-17 라디오를 샀다.

 

- 사용법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07633

총평

- 주파수 자동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 안테나/이어폰 안테나 선택 버튼이 있다. 2개 AA 배터리 사용

- 예쁘다. 작고. DSP 단파 라디오다

- 각인된 검은색 글씨는 좀 지워지는 경향이 있다. 

- 스피커도 괜찮은 편이다

- 키 입력을 잠그는 HOLD 버튼이 있다.

- 이어폰으로 들으면 톡- 쏘는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 그래서 그냥 집안에 핸드폰 거치대에 거치해서 방에서 듣는 용으로 사용 중.

- 충전선이 기본 구성품에 있다.

 

32옴 이어폰으로 들을 때도 톡- 쏘는 화이트 노이즈가 있어서

저항어댑터를 사려다가 일단 그 돈으로 다른 라디오를 샀다.

 

근데 이 작은 라디오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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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난 경보가 울리면서,

PL-380 단파 라디오의 존재감을 크게 느끼고

양가 부모님께 재난 대비 라디오를 선물 드리기 위해 XHDATA D-219 를 

알리로 구매했다.

 

총평

- 재난용 단파 라디오로 제격이다. AA 배터리 2개로 구동됨

- 튠 램프가 없어서 주파수 맞추기 어렵지만, 그 덕분에 이어폰으로 청취해도 화이트 노이즈가 없다.

- DSP 라디오라 FM 수신이 좋다.

- 외장 스피커도 볼륨 1단계도 큰 편이라 좋다.

- 가성비 그 자체 

- PL-380 처럼 뒤에 받침대가 있다.

 

3.5 내경 1.35 DC 5V 를 별도로 사면, 건전지 없이도 전원을 연결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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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퇴근 마다 반복하는 생활 습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안 사용하는 전기 콘센트 끄고 가기

 

어릴 때 부터 부모님 덕분에 습관화 되었고

그러다 보니 전기세도 민감하게 보는 편이다.

 

이사 후 미니 건조기, 로봇청소기, 홈오디오, 에어프라이어, 제습기 등

자잘한 전자기기를 집에 많이 들이다보니

전기세가 2배 정도 나오고 있는 데

 

야근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 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기 콘센트 끄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 

그러면서 전기세는 계속 증가세 - !

 

당근마켓을 눈팅하던 중

스토리링크 S1 미개봉을 다량으로 판매하는 구매자를 만나

개당 1만원에 3개를 업어왔다.

 

https://smartstore.naver.com/storylink/products/675876619

 

스토리링크 IoT 스마트 플러그 S1 S3 원격 전원관리 : 스토리링크

스토리링크 IoT 스마트 플러그 S1 S3 원격 전원관리

smartstore.naver.com

 

스마트플러그를 구매할 때 중요시 한 것은 아래와 같다.

- 모바일앱에서 아이폰 지원할 것

- 와이파이 없어도 오프라인 설정이 가능할 것

- 모바일앱 설정이 단순할 것

- 업체 서버를 쓰지 않고 외부 접속이 안될 것

 

스토리링크 S1은 이 부분에 모두 만족했다.

그 외로

- 모바일앱으로 스마트플러그 전원을 켰다, 껏다 할 수 있다.

- 동일한 제품을 온라인/오프라인 모드 동시 등록할 수는 없다.

- 무드등 기능이 있다.

- 스케줄을 다양하게 여러게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안방, 거실 설정을 하고 나니

다음달 전기세가 궁금해진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이라 앱설치가 안될 경우

세마전자 자료실에서 apk 를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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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카TV : http://www.xn--tv-oe9jo4s.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YwCQXtvJofu6EcLWMcZ3Q

 

https://www.youtube.com/channel/UC-YwCQXtvJofu6EcLWMcZ3Q

 

www.youtube.com

 

 

면허는 없지만, 두번째 회사 다니면서 

회사 근처 길가에 보이는 차를 하나둘 눈여겨 보다보니

이제는 자동차 모델명은 몰라도 취향이라는 게 생겼다.

 

4년정도 자동차 없이 살면서 삶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여러 불편함이 겹겹이 쌓이며

약 6개월정도 고민 끝에 이번 명절 전에 중고차를 구매를 하기로 남편과 결정하였다.

 

침수나 사고, 특히 안전에 민감하여

자동차는 무조권 새 차라는 인식이 있었고 어쩌면 지금도 그렇지만

차를 잘 아는 사람을 통해 가성비 있게 중고로 구매하면 그만이라는 생각과 타협했다.

 

그리고 고심끝에 정카TV에 연락하여 약속을 잡았다.

때는 23년 1월 14일.

 

처음 만난 곳은 신월 중고차 매매단지, 정카TV 사무실.

그리고 이동하여 인천으로 

그리고 이동하여 수원으로

그리고 이동하여 인천으로.

 

그렇게 처음 본 차를 구매했다.

차는 총 5개를 보았다. 인천에서 2개, 수원에서 3개.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몰라서 많이 본 것같다.

처음에 본 차가 가장 좋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3번째 차를 보면서 부터였으니..

 

남궁승준 이사님이 엄청 고생 하셨다.

그러나 항상 친절하심에 너무 감사했다.

 

차를 다시 본 다면,

내가 가진 기준에 적합하다면 2-3개까지만 보고 결정했을 것같다.

 

원했던 기준은 외관 깨-끗하고 엔진 좋고 카플레이 되는 현대/기아 였는 데

3-4년되고 7만 7천타서 엔진 보장되는 외관 깨-끗하고 카플레이되는 차를 구매하게 됬다.

굿 !

 

차를 보면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그 내용들을 남몰래 메모하며 비교해보니 

차를 보는 기준도 덩달아 레벨업 !

 

다시 좋은 차를 알아보게 해주신 

남궁승준 이사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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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출 달성 축하 기념으로, 22년 10월 24일에 에어팟 프로2 선물 받았다.

 

에어팟 1, 에어팟 2, 에어팟 프로, 버즈 프로 사용할 때랑 비교가 되지 않는 다.

 

노이즈 캔슬링도 프로1 보다 강화되었고

먹먹함도 덜하다.

 

거기다 같은 음악도 다르게 들린다.

재미나게 들린 달까..

 

이어폰 지름은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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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인가, 첫 회사를 다닐쯤인가 에어프라이어 광풍이 있었다.

그래서 구매했던 제품이 리빙웰 AF606? AF506? 제품.

그러다 두번째 회사에서 받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다.

 

예전 에어프라이어들은 몸에 좋은 제품인지 아닌 지 생각도 안했고

내용물도 볼 수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었는 데

 

삼겹살을 먹든, 통닭을 먹든 나누어서 조리하는 것이 힘들었다.

 

그러다 친정 + 새언니 + 시댁 + 우리집, 총 4곳에 동일 제품으로

16인치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AF16을 구매했다.

 

올 스텐에, 추가 구성품도 무료인 데..

조리시 내용물도 볼 수 있고

쉬운 메뉴 구성이라 부모님도 잘 사용하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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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위급시 사용할 라디오를 구매하자! 라는 의지였다.

언제나 그렇듯.

많은 제품 비교 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 했다.

 

그러다 문득 구글에서 재난 + 라디오 키워드로 검색하다 

클리앙 재난 대비 글을 보고 

재난시 건전지로 사용하는 라디오를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리 저리 검색하다

디시인사이드 라디오 갤러리, 단파방송 갤러리의 몇가지 추천글을 보고

결정을 낸 것이 TECSUN PL-380 이다.

 

TECSUN PL-380은 FM도 수준급이고, 건전지를 사용하며

AM 뿐 아니라 단파 방송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재난/위급시 해외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이 제품으로 결정을 했다.

 

집에서 거치형으로 사용한다면, 이 제품보다 산진 WR시리즈가 좋다고 한다.

FM만 가볍게 휴대용으로 듣는 다면 Degen DE17, 파나소닉 RF-P50, 산진 SR-35, 다이소 구형 라디오가 좋다고 한다.

 

TECSUN PL-380을 알리에서 5만 2천원대에 구매하였는 데,

생각보다 가볍고,생각보다 안테나가 길며, 외장 안테나 연장선, 충전선이 있었다.

그리고 바닥 부분에 거치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고 충전선을 지원하여 건전지 없이도 라디오를 구동할 수 있다.

그래서 일단 아침에 눈뜨면 라디오로 시작해볼 생각

 

그리고 단파방송도 공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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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무 같은 무접점에 레오폴드 저적같은 키 분리감을 리얼포스에서 느끼고 싶어서 

레오폴드 홈페이지를 기웃기웃 하다가..

우연찮게 공지사항을 보고 대기하다가 리얼포스 맥용 R3 화이트 모델을 구매했다.

 

구매까지는 나름 충동적이 였는 데, 막상 받고 보니 정말 써도 될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하루 정도 포장도 안 뜯고 두다가 오늘 개시하였다.

 

[ 장점 ]

1. 우선 깔끔하게 페어링 되는 게 좋다.

한무무 868 이전 모델은 블루투스 버전이 낮아서 페어링이 굼뜨고 무선 잡기도 어려웠는 데

리얼포스는 아주 깔끔.

 

2. 특히 자리 비울때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전원을 끄는 습관이 있는 터라

에코모드도 만족스럽다.

 

3. 키감이 뭔가 초콜렛 부수는 느낌이다. 소리도 이쁘다.

한무무와는 다른 느낌이고, 또 레오폴드와도 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글쎄, 조금 손에 익혀서 구름타법을 써야 할 것같다.

 

4. 건전지가 탈찰식이라서 오히려 좋다. 오래 쓰고 싶은 마음 !

 

5. 무선 연결도 되지만,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 단점 ]

1. 가격

2. 이 비싼 키보드에 하드커버를 주지않는다. 전용 실리콘 커버도 없다.

    급한 마음에 방금 엠스톤 아크릴 키보드를 구매했다. (레오폴드용, 리얼포스 호환용 각각 구매)

3. 키보드 자체 무게감이 있다.

4. 어쩌면 레오폴드 45g 저적보다 가볍지만, 키 분리감이 느껴질 정도의 무게감이 있는 편이라 장시간 사용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리얼포스 30g을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그걸 사면 또 오타가 많겠지?

이제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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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옮기고 한동안 키보드와 책상 구성에 진심이였다.

세번째 회사 이직하면서 한무무, 한성 무접점 키보드 868을 구매했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관계로

네번째 회사, 현재 회사로 이직 후 한두달반 정도 사용한 것같다.

 

앱코 장패드에 제닉스 손목 받침대를 구매하니 손목 시린건 조금 사라졌다.

나는 내가 내는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 사무실에서 마우스도 휠용, 클릭용 따로 사용중인 데 (사실 로지텍 리프트 하나면 해결이지)

어느날 한무무의 텅빈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펑션키도 없어서,. 하지만 나는 생각해보니 펑션키를 쓰지 않는 걸..

 

한두달 사용하다보니 자연 윤활이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 살때부터 잘 안눌리던, 너무 잘눌리던 부분이 제대로 눌린다거나 )

오타율과 텅빈 소리가 조금 신경쓰여 키캡에 오링을 2개씩 끼워주었다.

지나고보니 이건 키압과 무접점 특성 때문이였는 데..

키캡이 번들이 아니라 알리발 키캡(XDA V2 9009 PBT)이라 더 느꼈는 지도?

하지만 이쁜 걸 포기할 수 는 없지 !

 

펑션키 없는 한무무가 크게 업무하는 데 문제는 없었지만.. 

그리고 펌웨어를 하면 감사하게도 ~ 를 쉽게 입력할 수 있지만 !

나는 무언가 이유를 만들어 내서

당근으로 레오폴드 FC750R PD 87키 저적, 그리고 검은 바디에 빨간 글씨 키캡을 5만 5천원에 업어왔다.

 

전 주인분이 싼 값에 주셔서 낼름 업어와

키캡을 모조리 빼고 키캡과 본체에 대한 청소만 1시간 한듯 하다.

 

레오폴드의 키캡은 완성도가 좋다고 하지만,

나는 그래도 조금은 새 물건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그래서 청소해둔 레오폴드 기본 키캡을 당근으로 2만원에 팔아버렸다.

 

그리고는 쿠팡으로 마이크로닉스 클라로 이중사출 크리스탈 클리어 키캡을 구매했다.

알리보다 싸고, 기본으로 오링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 충-분

실제로 껴보니 키캡이 높아 타건감이 달라졌는 데

그리고 레오폴드 키캡과는 다른 느낌을 주지만 마감새도 좋고 이뻐서 너무 좋다.

 

뭔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이쁨.

 

레오폴드가 한무무보다 키압이 높아서 손가락에 조금 피로감이 있지만,

손가락, 손목, 팔이 많이 시린 사람에겐 45g도 조금 무겁게 느껴지지만,

오타율도 적고 통울림도 적어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다.

그러나 역시 나는 펑션키를 쓰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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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클라로 이중사출 크리스탈 클리어 104 키캡 유선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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