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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RE iBFree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는 1MORE iBFree을 잠깐 사용한게 다 였다.

가볍고 음악 듣기 좋았지만

사용중 자꾸 블루투스가 끊겨서 핸드폰에서 노래가 나오거나 ㅎ.ㅎ

신호가 약한 지 볼륨이 종종 급격하게 저하되서 어느 순간 잘 사용하지 않는 다.

에어팟

엄마꺼를 잠깐 사용했는 데, 음악을 들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지만

자꾸 귀에서 빠질 것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스트랩도 사고 .. 케이스도 사고 .. 철가루방지 스티커도 사고 ..

커널형 폼팁도 사고 .. 계속 사고 .. ㅠㅠ

이쁘긴 이쁘다

QCY T1 TWS

- 끊김없고 안정적인 블루투스 5.0

- 자동 페어링 기능

- 최대 16h 재생

- IPX4 방수

- 간편한 충전크래들

- 오른쪽만 페어링 가능

상당히 가격대비 좋다.

커널형임에도 착용감이 좋고, 가벼워서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다.

볼륨확보가 되면 음악도 들을 만한 데

음 분리도나 선명함은 덜하지만 저음영역이 좋아서 음악듣기 심심하지 않다~

가격대비 최고!

중국 이어폰은 사운드매직 PL30, Rock Zircon을 써보고 

producer dk님의 호평을 보고 광군제때 RevoNext Qt2를 구매해봤다.

사용하는 음감 장비는 G7

Hi-Fi Quad DAC만 키고 듣는 다.

RevoNext Qt2을 들은 나의 느낌은?

기본 선은 보컬의 먹먹함도 심하고 착용하면 귀가 아프다.

아파요 아파! 

그래서 같이 구매한 은도금선을 꼽았는 데

툭치면 빠진다. ㅡ.ㅡ 선을 잘못 산듯..

근데 선을 바꾸니 저항이 높아져서 그런가?

보컬의 먹먹함이 다소 사라졌고, 음 분리도가 좋아진 것같다.

그리고 선이 너무 부드러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 

내가 주로 듣는 곡이 락, 힙합, 남자 아이돌 노래인 데

균형잡히게 들려서 분명 좋은 데 뭔가 아쉬움

중고음은 시원한데, 저음이 단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