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으면, 어떤 제품을 사용해봤는 지 기억 나지 않는다.
MP3P > MP4P > PMP & 전자사전 > 태블릿 > 이북리더기 순으로 관심사가 변경되었는 데
활용보다 사용 해보고 싶은 욕심이 대부분이고
얇은 주머니 탓에 기존 제품을 팔고 구매하여 현재 남은 제품이 별로 없다.
고등학교 시절 부터 시디피코리아를 하면서 저가 이어폰도 여러개 경험했는 데
이건 아예 기억이 나지 않음.
[ MP3P/MP4P ]
- 코원 U2, D2, S9
- 삼성 YEEP K3
-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 애플 셔플 1세대, 나노, 클래식, 터치 2세대
- 엠피지오 제품
- 파나소닉 SD850N
등.
- (현재) 아이리버 T70
중고등학교때 부모님께 코원 U2 빨간색을 선물 받은 기억이 난다.
U2로 락과 인디음악을 즐겨 듣다가 라디오를 듣기 시작하며 고스트네이션 까지 경험.
당시에 코원은 졸업 후 가고 싶은 회사 그 자체였다.
삼성은 라디오 수신율이 좋다고 해서 단순히 고스트네이션을 듣기 위해 구매 했었다.
애플 제품은 rmaa 수치에 맞게 들리는 지 경험해보고 싶어서 구매하거나
사용자 펌웨어를 적용하기 위해 구매했고
터치 2세대의 경우 내가 평소 좋아하는 밴드 PIA 가 진행한 벅스 이벤트 응모에 당첨되어 받게 되었다.
파나소닉은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사용감 때문에 구매.
당시 일본에 가서 버튼이 깨지지 않는 SD870N 도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아직까지 일본에 가지 못했음.
[ PMP ]
- 코원 P5
주로 드라마, 영화를 넣어 보거나 사용자 펌웨어를 적용하면서 사용했다.
[ 전자사전 ]
- 샤프, 세이코
- 프라임 AP-450 등
고등학교 시절 일본어를 취미로 공부하던 차에
샤프의 만듦새, 세이코의 키보드 같은 디자인.. 을 경험하기 위해 구매.
그러다 프라임 AP450 전자사전에 무협소설을 넣어 읽으면서 다독을 즐겼다. 당시 블루 라이트는 정말 최고 였음.
그렇게 무협지를 통해 책에 관심이 너무 생긴 나머지
고등학교때 다독상까지 받았다.
[ 개인 컴퓨터 ]
- 초딩 ~ 대딩 (생략)
- (현재) 윈도우 N100
- (현재) 애플 맥 미니 M2 8코어 16GB 256GB
[ 개인 노트북 ]
- 그램 1세대
- Dell 노트북
- 에이서 노트북
- msi 노트북
- (현재) 맥북 에어 M1 8GB
그동안 회사 맥북을 업무 때문에 사용하다보니 집에서 컴퓨터 할 시간이 없었지만
이제 휴직을 앞두고 집에있는 컴퓨터도 많이 사용해보리라 다짐해본다.
[ 태블릿 ]
- 아이패드 1세대
- 아이패드 미니 5,6세대
- (현재) 아이패드 에어 2, 3세대
아이패드 1세대는 대학교 다니면서 학습 자료 넣고 잘 사용했고
노트북이 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싫어서.. 아이패드로 노트북 원격 잡아서 프로그래밍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에어 2,3 세대보다 더 잘 활용한듯..
[ 스마트워치 ]
- 샤오미 미밴드 1S
- 샤오미 미밴드2
- 샤오미 미밴드 4?5?
- 애플 se 40mm 나이키 gps
- (현재) 애플워치 8 41mm gps
미밴드에서 애플워치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신설설농탕 때문이다.
특정 매장의 오픈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애플워치를 받았기 때문.
견물생심이라는 게 딱 이 얘기다.
당첨된 애플워치4 는 팔고
어쩌다 애플워치 se를 구매했으니 말이다.
애플 워치로 수면 품질을 측정해보니, 반대로 미밴드의 수면 측정이 그동안 정확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애플 워치로 변경하며 다행이라 느꼈던 적은
회사 업무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못 견디고 가만히 앉아있는 상태에서 고심박 상태가 2번이 지속되었을 때이다.
고심박인지 느끼지 못하던 상태였고 알림을 보고나서 너무 무서웠다.
[ 키보드 ]
- 한성 GK868B TICO 화이트 35g 무접점
- (현재) 레오폴드 FC750R PD 45g 저소음 적축
- (현재) 리얼포스 R3TLM BT 화이트 저소음 APC 45g 균등
직업병 이슈로 일반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이 시리거나 손목이 시리는 증상이 있어서
한성 무접점을 사용했는 데
회사를 옮기다보니 Fn 키를 사용할 일이 많아서 처분하고
집에는 레오폴드, 회사에서는 리얼포스로 구매했다.
손가락에 부담이 가지 않는 건 당연 리얼포스 !
[ 라디오 ]
- 롯데 휴대용 녹음기
- XHDATA D-219
- (현재) Degen DE-17
- (현재) TECSUN PL-380
- (현재) 산진 SR-32
PL-380 은 배터리를 제거하고 전원을 물려서 평상시에 KBS 성공예감 이대호 채널을 잘 듣고 있다.
산진 SR-32 는 화이트 노이즈가 있지만, 예뻐서 가지고 다니면 기분이 좋다.
재난시는 PL-380 으로 청취하다가 전력이 끊기면 배터리를 적게 먹는 DE-17 을 사용할 거로 보인다.
[ 이북 리더기 ]
- 리디북스 페이퍼
-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라이트 6인치
-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프로 7.8인치
- 리디북스 페이퍼4 7인치
- 크레마 모티프 6인치
- 오닉스 리프3 7인치
- 교보문고 샘 7.8인치 2세대 plus
- (현재) 오닉스 x3 청춘판 10.3인치
이북 구매를 리디로 시작해서 그런 지, 페이퍼에 정이 많이 간다.
오닉스가 소프트웨어 최적화면에서 완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리디가 힘을내서 다시 새제품을 만들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