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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목표 2025. 3. 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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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휴직의 해

평소 하던 절약을 더 해야 몇개월 버틸 수 있다.

 

1. 절약 (실천중)

   - 외식과 배달을 줄이고 

   - 냉장고 냉동실 털기를 한다.

   - 미니멀리즘 유튜브를 보면서 집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비워낸다. 그렇게 구매 욕심도 비워내자. 하지만 다이소 쇼핑은 OK

 

2. 요리 계획 (앞으로..)

   - 최소 주 1회 장을 보고 밀프렙 을 실천한다.

   - 내가 구매한 식재료로 요리를 도전 해본다 !

     -> 하지만 반찬을 사먹는 것 보다 절약이 될까는 의문이다. 소량생산 vs 대량생산 싸움이랄까..

 

3. 2026년 4월 정보시스템 감리사 취득 준비 (앞으로..)

   - 정보시스템 감리사 취득을 오래 생각만 했는 데, 실제 공부는 많이 하지 못했다. 

    ㄴ 다행히, 강의 비용은 회사 비용으로 청구하였고 강의 자료는 그동안 문서화 해두었기에 공부만 하면 된다.

    ㄴ 그동안 변명 해보자면, 매월 야근이 있었고 몸이 안 좋았고 올해는 무리하게 일정을 추진해봤으나 여러 요건상 시험을 볼 수 없다.

       -> 하지만 올해 휴직을 함으로써 매월 정기적인 야근이 해소 되었으니 공부를 할 수 있다.

 

4. 운동 (앞으로..)

   - 올해는 휴직을 하니, 어떻게든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블로그 다시 시작 

   - 올해는 휴직을 하니, 어떻게든 글을 쓸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휴직은 주머니의 돈을 반절 이상 잃게 하지만,

대신 시간을 주니까 

다른 걸 할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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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으면, 어떤 제품을 사용해봤는 지 기억 나지 않는다.

 

MP3P > MP4P > PMP & 전자사전 > 태블릿 > 이북리더기 순으로 관심사가 변경되었는 데

활용보다 사용 해보고 싶은 욕심이 대부분이고

얇은 주머니 탓에 기존 제품을 팔고 구매하여 현재 남은 제품이 별로 없다.

 

고등학교 시절 부터 시디피코리아를 하면서 저가 이어폰도 여러개 경험했는 데

이건 아예 기억이 나지 않음.

 

[ MP3P/MP4P ] 

 - 코원 U2, D2, S9

 - 삼성 YEEP K3

 -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 애플 셔플 1세대, 나노, 클래식, 터치 2세대

 - 엠피지오 제품

 - 파나소닉 SD850N

 등.

 - (현재) 아이리버 T70 

중고등학교때 부모님께 코원 U2 빨간색을 선물 받은 기억이 난다.

U2로 락과 인디음악을 즐겨 듣다가 라디오를 듣기 시작하며 고스트네이션 까지 경험.

당시에 코원은 졸업 후 가고 싶은 회사 그 자체였다.

 

삼성은 라디오 수신율이 좋다고 해서 단순히 고스트네이션을 듣기 위해 구매 했었다.

 

애플 제품은 rmaa 수치에 맞게 들리는 지 경험해보고 싶어서 구매하거나

사용자 펌웨어를 적용하기 위해 구매했고

터치 2세대의 경우 내가 평소 좋아하는 밴드 PIA 가 진행한 벅스 이벤트 응모에 당첨되어 받게 되었다.

 

파나소닉은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사용감 때문에 구매.

당시 일본에 가서 버튼이 깨지지 않는 SD870N 도 경험해보고 싶었으나 아직까지 일본에 가지 못했음.

 

[ PMP ] 

 - 코원 P5

주로 드라마, 영화를 넣어 보거나 사용자 펌웨어를 적용하면서 사용했다.

 

[ 전자사전 ]

  - 샤프, 세이코

  - 프라임 AP-450 등 

고등학교 시절 일본어를 취미로 공부하던 차에 

샤프의 만듦새, 세이코의 키보드 같은 디자인.. 을 경험하기 위해 구매.

 

그러다 프라임 AP450 전자사전에 무협소설을 넣어 읽으면서 다독을 즐겼다. 당시 블루 라이트는 정말 최고 였음.

그렇게 무협지를 통해 책에 관심이 너무 생긴 나머지

고등학교때 다독상까지 받았다.

 

[ 개인 컴퓨터 ]

 - 초딩 ~ 대딩 (생략)

 - (현재) 윈도우 N100

 - (현재) 애플 맥 미니 M2 8코어 16GB 256GB

 

[ 개인 노트북 ]

 - 그램 1세대

 - Dell 노트북

 - 에이서 노트북

 - msi 노트북

 - (현재) 맥북 에어 M1 8GB

그동안 회사 맥북을 업무 때문에 사용하다보니 집에서 컴퓨터 할 시간이 없었지만

이제 휴직을 앞두고 집에있는 컴퓨터도 많이 사용해보리라 다짐해본다.

 

[ 태블릿 ]

  - 아이패드 1세대

  - 아이패드 미니 5,6세대

  - (현재) 아이패드 에어 2, 3세대

아이패드 1세대는 대학교 다니면서 학습 자료 넣고 잘 사용했고

노트북이 너무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싫어서.. 아이패드로 노트북 원격 잡아서 프로그래밍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에어 2,3 세대보다 더 잘 활용한듯..

 

[ 스마트워치 ]

  - 샤오미 미밴드 1S

  - 샤오미 미밴드2

  - 샤오미 미밴드 4?5?

  - 애플 se 40mm 나이키 gps

  - (현재) 애플워치 8 41mm gps

미밴드에서 애플워치로 넘어오게 된 계기는 신설설농탕 때문이다.

특정 매장의 오픈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애플워치를 받았기 때문.

 

견물생심이라는 게 딱 이 얘기다.

당첨된 애플워치4 는 팔고

어쩌다 애플워치 se를 구매했으니 말이다.

 

애플 워치로 수면 품질을 측정해보니, 반대로 미밴드의 수면 측정이 그동안 정확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애플 워치로 변경하며 다행이라 느꼈던 적은

회사 업무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못 견디고 가만히 앉아있는 상태에서 고심박 상태가 2번이 지속되었을 때이다.

고심박인지 느끼지 못하던 상태였고 알림을 보고나서 너무 무서웠다.

 

[ 키보드 ]

  - 한성 GK868B TICO 화이트 35g 무접점

  - (현재) 레오폴드 FC750R PD 45g 저소음 적축

  - (현재) 리얼포스 R3TLM BT 화이트 저소음 APC 45g 균등 

직업병 이슈로 일반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이 시리거나 손목이 시리는 증상이 있어서 

한성 무접점을 사용했는 데

 

회사를 옮기다보니 Fn 키를 사용할 일이 많아서 처분하고

집에는 레오폴드, 회사에서는 리얼포스로 구매했다.

손가락에 부담이 가지 않는 건 당연 리얼포스 !

 

[ 라디오 ]
   - 롯데 휴대용 녹음기

   - XHDATA D-219

   - (현재) Degen DE-17

   - (현재) TECSUN PL-380

   - (현재) 산진 SR-32 

PL-380 은 배터리를 제거하고 전원을 물려서 평상시에 KBS 성공예감 이대호 채널을 잘 듣고 있다.

산진 SR-32 는 화이트 노이즈가 있지만, 예뻐서 가지고 다니면 기분이 좋다.

재난시는 PL-380 으로 청취하다가 전력이 끊기면 배터리를 적게 먹는 DE-17 을 사용할 거로 보인다.

 

[ 이북 리더기 ]

  - 리디북스 페이퍼

  -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라이트 6인치 

  -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프로 7.8인치

  - 리디북스 페이퍼4 7인치

  - 크레마 모티프 6인치

  - 오닉스 리프3 7인치 

  - 교보문고 7.8인치 2세대 plus 

  - (현재) 오닉스 x3 청춘판 10.3인치

 

이북 구매를 리디로 시작해서 그런 지, 페이퍼에 정이 많이 간다.

오닉스가 소프트웨어 최적화면에서 완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리디가 힘을내서 다시 새제품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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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 속 여유가 생겨서

알리로 구매한 윈도우 컴퓨터에 일랜시아를 설치해봤다.

 

그래픽 카드 사양이 낮아서 그런가 ?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화면이 2개로 보이고, 그래픽 비트수도 깨졌다.

예전에 사용했던 msi 노트북은 외장 그래픽이 있어서 문제가 없었나 보다. . 

 

아래 사이트에서 창모드용 파일을 압축해제하여

일랜시아 설치파일에 붙여넣으니 나름 실행과 그래픽 색상에 문제가 없다.

j일랜시아 공식 블로그 (jelancia.github.io)

 

j일랜시아 다운로드 공식 사이트

결과: 검사 할 파일을 업로드해주세요. Elancia.exe, jelancia_core.dll, jElancia.exe 세 개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jelancia.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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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 

- [라디오]

   전쟁을 대비해서 단파 라디오를 구매하고 가족들에게 보내다 보니..

   라디오 구매 그 자체에 빠져서 내 라디오를 4개나 가지게 되었다.

 

   고등학교때 삼성 옙 mp3p 로 클래식 FM과 고스트네이션을 즐겨 듣던 시절을 회상하는 재미와 더불어

   라디오 구매에 열을 내고 나서는 성공예감 이대호, 클래식 FM, AFN 을 즐겨 듣게 되었다.

    

- [절약]

   라디오를 구매하다 보니, 저항잭 / 유선 이어폰 / 고용량 충전지 등을 구매하면서 추가 지출이 늘었다.

 

   그래서 애플 뮤직을 해지하고 클래식 FM으로 갈음하려고 했는 데

   야근을 하면서 내가 하루 하루 버티는 것도 힘든 데

   일 하면서 조금이라도 행복하려고 듣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하고

   회색 인간으로 사는 게 의미가 있나 싶었다.

 

   그래서 애플 뮤직 해지 후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가입했다.

   돌이켜보면 애플 뮤직은 가족계정으로 사면 엄청 가성비가 높다.

   그런데 내가 좋아했던 한국 가수들의 음악이 별로 없다. 

   

   회사에서 12시간 이상 근무하고 새벽 퇴근이 많다 보니 주말에도 새롭게 무언가 할 의욕이 나지 않는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나서는 식비 / 커피 / 간식비가 일절 들지 않고

   전체 소비가 절약되고 있다. 무언가를 향한 욕심도 줄어 든다.

 

   하지만 30만원 짜리 라디오에 대한 욕심을 줄지 않았지.. !?

 

- [이북리더기]

   책을 많이 읽으려고 샀는 데 읽을 시간과 여력이 없다.

   크레마클럽 1년권이 무색하다.

 

   이번에 모티프와 페이퍼4를 써보면서 느낀 점은 제품 그 자체는 이쁜 데 소프트웨어 품질면에서 조금씩 아쉽다.

   그런 아쉬움을 채워주는 건 고마운 CS팀 덕분이다. 

   덕분에 두 제품 모두 정상적인 제품으로 교환해서 극심한 잔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목표다지기

- [운동]

   운동 할 수 있을 까

   야근을 하면서 정신이 아득한 기분이 계속 들어서 맨몸 스쿼트는 꼭 하기로 한다.

 

- [공부]

   공부 할 수 있을 까

   정보시스템 감리사 공부를 하기 위해, 공부 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해야하는 지 의문이 든다.

 

- [클래식]

   잦은 야근과 아득한 정신을 달래줄 수 있는 건 클래식 밖에 없다.

   알고 듣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공부를 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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