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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2025년

by ingus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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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휴직의 해

평소 하던 절약을 더 해야 몇개월 버틸 수 있다.

 

1. 절약 (실천중)

   - 외식과 배달을 줄이고 

   - 냉장고 냉동실 털기를 한다.

   - 미니멀리즘 유튜브를 보면서 집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비워낸다. 그렇게 구매 욕심도 비워내자. 하지만 다이소 쇼핑은 OK

 

2. 요리 계획 (앞으로..)

   - 최소 주 1회 장을 보고 밀프렙 을 실천한다.

   - 내가 구매한 식재료로 요리를 도전 해본다 !

     -> 하지만 반찬을 사먹는 것 보다 절약이 될까는 의문이다. 소량생산 vs 대량생산 싸움이랄까..

 

3. 2026년 4월 정보시스템 감리사 취득 준비 (앞으로..)

   - 정보시스템 감리사 취득을 오래 생각만 했는 데, 실제 공부는 많이 하지 못했다. 

    ㄴ 다행히, 강의 비용은 회사 비용으로 청구하였고 강의 자료는 그동안 문서화 해두었기에 공부만 하면 된다.

    ㄴ 그동안 변명 해보자면, 매월 야근이 있었고 몸이 안 좋았고 올해는 무리하게 일정을 추진해봤으나 여러 요건상 시험을 볼 수 없다.

       -> 하지만 올해 휴직을 함으로써 매월 정기적인 야근이 해소 되었으니 공부를 할 수 있다.

 

4. 운동 (앞으로..)

   - 올해는 휴직을 하니, 어떻게든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블로그 다시 시작 

   - 올해는 휴직을 하니, 어떻게든 글을 쓸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휴직은 주머니의 돈을 반절 이상 잃게 하지만,

대신 시간을 주니까 

다른 걸 할 수 있는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한다.

 

 

3월의 나는 위와 같이 작성했다.

출산을 하고 4월, 5월, 6월, 7월, 8월은 눈 깜짝할 새 지나고 나니 

목표를 재설정 하게 된다.

 

1. 공부

출산 후 신생아 시절, 멋도 모르고 시간 나면 이북리더기로 책을 봤었는 데

50일 기점으로 잠이 너무 부족해서 먹는 것도 포기하고 잠을 잤던 것 같다.

 

50일에서 80일까지 거의 잠이 부족한 좀비처럼 살다가

아이가 통잠을 자면서 100일 언저리 부터 오디오북을 몇권 들었고

드라마도 틈틈히 보면서 보상심리를 제대로 누렸다.

 

130일 언저리부터 마음 고쳐먹고 전공 공부란걸 해보고 있다.

전공 공부를 마무리 해야 정보시스템 감리사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출산 전의 삶은 마치 전생처럼 느껴진다.

 

최범균 선생님의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 책을 가볍게 읽으며 회사 업무를 떠올려 봤고

이후 다른 책을 읽으며 실습해보고 있다.

 

2. 절약

집 밖을 나가지 않으니 자연스레 절약이 된다.

육아휴직 수당으로 주 1~2회 정도는 어쩔 수 없이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된다.

 

3. 운동

출산하고 많이 절식 했기 때문에 살은 많이 빠졌지만

운동으로 최소 5kg 는 감량이 필요해보인다.

 

6개월 지나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략 11월쯤.

 

그런데 어느 정도 육아 + 집안일을 하면서

임신 당시보다 기초 체력과 근력은 돌아왔다. 

 

8월까지는 매일 아침 기상할 때마다 손마디가 너무 아팠는 데

그동안 겪었던 손목 터널 증후군이나, 방아쇠 증후군 고통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다.

 

비고.

나는 다시 사회에 나아가, 일을 할 수 있을 까?

돈도 벌고 일도 하는 즐거움에 육아까지 잘 해낼 수 있을 까 걱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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