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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 17년 사이에 카페뮤제오 아울렛에서 8,900원에 구매했던
수동 그라인더 는 나에게 핸드드립을 경험하게 해줬다.
이미 갈려진 커피 원두를 인터넷 쇼핑몰로 구매해서
프렌치 프레스에 내려먹다보니
원두로 구매해서 먹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수동 그라인더를 들인 후에
칼리타 핸드드립 드리퍼와 서버를 구매하게 되었다.
[ 고생해준 수동 그라인더 ]
수동 그라인더의 장점은 원두를 가는 기쁨을 주는 것인 데
하루에 2-3잔 원두커피를 2명이상 먹는 다면
수동 그라인더의 장점을 잊을 정도로 고생이 되버린다.
3년정도 그렇게 하다보니
원두커피를 빨리 소진하지 못하고
같은 원두를 장기간 먹게 되버렸다.
쿠팡에서 찾은 전동 그라인더, 델키 DKS-5200
오래 쓰고 싶고, 원두의 굵기를 조절하고 싶고, 커피의 양을 조절하고 싶은 데
세척이 용이했으면 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다.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이 편하고
원두의 굵기 조절이 쉽다.
출근할 때 모닝 커피 값도 아끼고
재택근무 만족감도 증가 !
[ 앞으로 고생해줄 전동 그라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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